4월13일 은여울방 언니들 국회의원선거하고 돌아와 점심으로 원내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였습니다. 3월 나미숙씨 생일날 외식을 하기로 하였으나 생각지 못한 일로 진행되지 못하여 오늘에서야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외식도 좋지만 원안에서 여유롭고 느긋하게 원없이 고기를 먹어보자고 의견을 모아 소양념불고기, 항정살, 삼겹살, 목살을 준비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가 아주 맛있고 부드러웠다고 모두들 좋아하셨습니다. 

투표소까지 운전해주시고 버너및 불판, 돗자리부터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고기구워주시고 따뜻한 말한마디해주시고 뒷정리 도와주신 선생님과 팀장님, 주방여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주 수월하게 잘 마무리 되었고 이용인분들은 따뜻하고 맛있는 고기를 먹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