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인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해외여행 '더 큰 세상 만들기'

단샘라인, 한별라인, 세원홈, 햇빛촌에서 총 13명의 이용인과 2명의 이용인 보호자, 그리고 4명의 교사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동안 해외여행으로 일본 큐슈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하루에 여러군데를 관광하는 빡빡한 일정이였지만 이용인분들 모두 힘들어하기는 커녕 너무 즐겁게 관광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일본은 에티켓 문화가 발달되었으며 도시가 깨끗하고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부분들을 이용인들이 몸소 체험하고 느꼈기에 앞으로 살아가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가이드님의 설명을 통해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시절 아픈 과거의 역사를 되새겨 나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용인분들의 해외여행을 지원하고 수고해주신 어머님들과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