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힘들면 어떻게 하는 줄 알아?

                          그냥 계속 헤엄쳐!"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도리의 대사 중

니모를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난 아빠가 힘들어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건망증 심한 물고기 '도리'가 건넨 말이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 정말로 견기디 힘들다고 여겨지는 순간.

그럴 땐 그냥 도리처럼 여러 가지 이유들을 잊어버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기계적으로 해버리면 어떨까.

어렵게 느껴지는 인생의 고민들이란 결국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결점이 보이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