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재활원과 사랑.문화나눔 협약을 맺은 충주 KORAIL의 지원을 받아 O-train 관광열차를 타고 분천

산타마을로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장기자랑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다 보니

2시간 30분이 훌쩍 지나 어느덧 분천 산타마을에 도착을 했습니다~

분천역의 산타마을은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작년에 분천역과 체르마트역이 자매결연을

맺어 산타마을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사시사철 크리스마스를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

되는 산타마을에서 저희 숭덕가족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저희 숭덕가족에게 잊지못

할 추억을 선물해주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던 충주 KORAIL 봉사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