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가 기간으로 캠프, 물놀이, 귀가등으로 진행하지 못하였던 수중운동을 오랜만에 진행했습니다.

국민체육센터 앞에 야외풀장이 설치되어있어 풀장에서 물놀이를 할까하다 대상자중 1명이 실내수영장을 강하게 주장하여 모두 실내수영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입을 삐쭉 내밀던 서00군도 수영장에 들어서자 신나하며 물놀이도 하고 발차기도하며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몇개월 사이 물에대한 두려움을 많이 떨져낸듯 스스로 물에서 잠수도하고 걸어보기도하고 물장구도치며 수중운동을 즐기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