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족발을 먹었습니다 ~! 사장님께서 음료수 무한리필에 김치전

서비스도 팍팍 ~!  다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족발맛이 궁금 하신분들은 사장님께서 12월에

재활원 이용인분들을 위하여 족발 후원을 할 예정이라고 하시니 그때 드셔보시길..^^

족발로 배를 채우고 산책도 하고 ~ 소원등도 구경하고 ~ 산책하다 배고파서 타코야끼랑 회오리 감자 등

등 군것질을 또 했네요..ㅋㅋ 아쉽게도 놀이기구는 다들 무서워 하셔서 타지 못했습니다..ㅠ.ㅠ

하여 이용인분들이 좋아하시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풍선 터뜨리기와 농구, 사격, 야구 등 신나게 게임도

하고 ~ 경품도 받고 ~! 알찬 시간 이었습니다..^^ 우륵문화재 때 또 가자고 하시네요 다들..^^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아직 더운 날씨고 무수한 인파속에서 서로 길을 잃지 않으려고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가족애도 돈독히 다진 것 같습니다 .. 짧았지만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