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라인 한울방 가족들 오늘 여가문화 활동으로 볼링장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경험이 있던 윤정씨가 볼링을 치고 싶다는 의견을 냈구요, 그래서 한울방 가족들이 함께 했답니다. 경험 있는 윤정씨 빼고 우리 한울방 식구들 볼링장이 모두 처음이시라네요~;;

볼링공이 생각보다 무겁다며 처음에는 낯설어 하더니 어느새 볼링공을 굴리더라구요.

점수는 그닥 잘 나오진 않았지만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생각도 못했던 볼링을  처음 경험해 보고 힘들어도 열심히  볼링공을 굴리며 최선을 다하는 울 한울방 가족들 뒷 모습을 보며 살짝 가슴이 뭉쿨했더랬죠.

오늘 첫 볼링장에서의 경험은  함께여서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