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단샘라인에서 일반 대중 목욕탕이 아닌 가족탕에 다녀왔답니다.
수안보에 있는 가족탕 전문시설에 가서 때도밀고 눈치보지 않고 큰소리로 떠들며
즐거운 목욕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수건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기에
내부환경만 보여드립니다~ (막 이제 물담고 있는 중입니당)
탕에 물담는 시간이 다소 걸렸는데 미리 전화하고 가시면 오는 시간에 맞춰 물을 담아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대중탕 이용후 며칠이 지난후에 물어봐도 너무 좋았다고 표현하는 기영씨~~~
계단이 많아 선생님들이 고생많으셨다며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했다고,,,
너무나도 기특한 기영씨랍니다.^^
김형겸 선생님 감사합니다.^^ 형겸샘 화이팅!!!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우리 이용인분들이 대 만족하니 저 또한 매우 기쁩니다.
지원해주신 김형겸선생님과 실습선생님 매우 감사합니다.
온천물에 몸담그고 때 밀고 하늘을 날라갈것 같은 기분이였겠네요....
울 선생님들 복 받을겨~~
대중탕 이용을 간절히 원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이용인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아 수안보까지
가시고 엘레베이터가 없어 이용인분을 안고 지하까지 내려가서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김형겸
선생님과 실습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목욕탕 다녀온 이용인분의 표정이 정말 그렇게 행복해
보일수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인의 목욕지원을 하신 김형겸 선생님과 실습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이용인이 뽀얀 피부로 귀원하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지더군요
고생많으셨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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