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재활원 체험홈 1세대인 이현진씨와 정영희씨가 재활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외 현재 거주하고 있는 시설에서 이용인 1명과 직원 2명이 함께 방문하셔서 원내 라운딩을 하셨습니다. 벚꽃구경을 충주로 가고 싶다고 하여 충주에 온김에 재활원에 들리셨다네요~ 살이 많이 빠져 몰라보게 건강해진 현진씨는 헤어스타일이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영희씨는 세월을 거스르는 듯 몰라보게 젊어지셨어요~
재활원에 도착하자마자 현진씨가 귀숙씨가 보고싶다고 하여 마침 방에서 쉬고 있는터라 곧바로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마치 "TV는 사랑을 싣고" 를 보는 듯한 감격의 상봉을 하고 이런저런 담소를 나눈 다음 바로 떠나셨습니다.
재활원을 퇴거하지 5~6여년이 지난 지금 현진씨가 기억하는 우태옥 선생님의 모습이 무엇인지 아세요?
"잔소리 많이 하는 선생님" 이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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