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년 새학기 3월은 유난히 "새"란 단어를 많이도 쓰게 되는 달입니다.
우리 해고운방에서도 새로운가족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충주호에서 경치가 잴로 빼어 나다는 장회나루로 18일 일요일 갈 예정입니다.
봄바람을 콧속가득 채워와서 재활원에 봄바람을 이르켜 봄소식이 빨리 오도록 해 보겠습니다.
유람선 타러 아주 잘 다녀 왔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신나게 즐겁게 유람선를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긴 계단을 아이들을 업고 손잡고 또한 휠체어를 밀어가며 오르락 내니락 하신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그 고생은 아이들이 즐거운 하는 모습에게 모두 상쇄됩니다.
해고운방 청소년들 매우 행복한 1년이 될것같습니다.
콧바람 많이쐬고 봄기운 듬뿍담아 새로운 마음으로 한학기 시작들 하시길~~~~
상상만해도 시원한 강바람과 강물향이 느껴지는데요...
해고운방 식구들 무사히 잘 다녀오시구여...
봄을 얼릉 모셔오세요~~~ *^----^*
오~~유람선이라니 좋겠어요~~
유람선을 타고 경치 관람까지...
신나는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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