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솔대변보기간장약입니다...간장약이가 요즘 모빌관리에 재미가 붙어서...
요즘간장이는 빨갱이 놔두고...코란이를 키우고 있어요...
음...넘 재미있네요...오늘은 윈치달고 도색하고..쩝 걍 이냥저냥 만족이네요
낼은 스티커 작업하고 사진올릴께요...
환절기...울 횐님들 건강주의하시고요...음...정모가 기대되네요...
내일은 빨갱이도 세차좀 해줘야 겠어요...
장다솔대변보기대변보기대변보기대변보기대변보기대변보기대변보기
간장약
정다솔응가하자 응가하기실어또 했아게정다솔응가하자 응가하기실어또 했아게정다솔응가하자 응가하기실어또 했아게
설사간장입니다...간장이가 요즘 모빌관리에 재미가 붙어서...
요즘간장이는 빨갱이 놔두고...코란이를 키우고 있어요...
음...넘 재미있네요...오늘은 윈치달고 도색하고..쩝 걍 이냥저냥 만족이네요
낼은 스티커 작업하고 사진올릴께요...
환절기...울 횐님들 건강주의하시고요...음...정모가 기대되네요...
내일은 빨갱이도 세차좀 해줘야 겠어요...
대변보기대변보기대변보기정다솔배가아프다배가아프다
정다솔응가하자응가하자응가하자정다솔얘기야아기야엄마보기싶다

나두 버스 노선 희애한테 물어봐야 겠네요.... 나두 버스 타고파.
배0애시내버스를 타고 등교합니다.

지난주에 같이 버스를 타고 역근처 현대자동차에서 내려 재활원까지 걸리는 시간을 체크하고

아침 버스 시간을 정해 타고 등교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엔 자전거로 등하교했는데 겨울이 다가오고 자전거로 왔다갔다하니 피곤하여 입주변이 헐어 안스러웠는데....

다행히 좋은 정보를 주신 이승희 선생님의 제보로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8시 15분버스 이용하는데 누가 자기를 잡아 가면 어쩌냐며 걱정이라고 합니다.

혹시 버스이용하시다 만나면 잡아가지 마시고 지켜주세요~ ㅎㅎ

김영철대변보기몇 년 전에 캄보디아에 갔을 때 여행하는 내내 눈물을 훔쳤던 기억이 난다

그곳 아이들을 보면서 1960년대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키는 못 먹어서 작은데... 한결 같이 배는 볼록볼록했다.

가이드 말로는 그곳 아이들이 배가 부른 이유는

배속에 회충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렇다고 했다.

그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바로 기생충약이라고…….

김영철씨100번대변보기안보면 대변보기검사할까 말까 할까  할까 
벅진영엄마좋아 박진영엄마좋다 




우리 어렸을 적에도 그랬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먹지 못해 키는 작은데 배는 볼록하고

얼굴이 누렇게 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해마다 두 차례씩 대변 검사를 실시해서

약을 무료로 나누어 주곤 했었다.

선생님이 노란색의 조그마한 봉투를 나누어 주면서

그곳에 대변을 넣어 오라고 하셨다.

그 다음날이 되면 교실 안은 온통 구린내로 진동을 했었다.

조심스럽게 잘 봉해서 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봉투를 굵은 실로

대충 묶어서 오다보니…….

 



그나마도 미처 준비를 못한 아이들은 학교 뒤편에 있는 화장실로 쫓겨 갔는데...

총알 같이 먼저 달려간 아이들이 화장실을 차지해버렸기 때문에

나머지 아이들은 할 수 없이 뿔뿔이 흩어져서 주로 대밭에서 볼일을 보아야만 했었다.

(우리학교는 뺑둘러 대나무 밭이 있었다.)

대밭에 흩어진 아이들 중 한 아이가 먼저 볼일을 보면 꼬챙이를 구해가지고.

너도 나도 그 친구의 대변을 봉투에 넣기 바빴었다.ㅎㅎ

한 시간 내에 대변을 만들기가 어디 쉬운가 말이다.

 



기생충 검사가 끝나고 얼마가 지나고 나면 선생님이 커다란 약봉지를 들고 와서는

한사람씩 호명을 한다음 선생님 보는 앞에서 기생충 약을 먹게 했었다.

 

약을 먹고 하루 정도 지나고 나서 화장실에 가보면 회충이 줄줄이 이어서 나오는데...

참으로 가관이었다.

내 몸속에 이렇게 징그러운 게 살고 있었다니.

그것도 한두 마리가 아니고…….

어떤 때는 회충이란 놈이 항문에 걸려서 대롱대롱 안빠져나올때는

얼마나 난감하던지...기다리다 못해 종이로 감싸서 억지로 빼 낼때도 있었다.

(너무 리얼하게 표현 했나?ㅎㅎ)

그때 장면은 다시 생각해도 못서리쳐진다.

 



몇 년 뒤에는 회충약을 먹어도 눈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었는데...

지렁이처럼 기다랗게 나오면 아이들이 놀란다고 그랬는지.

회충이 몸에서 다 녹아서 나오는 약이 개발 되어 끔찍한 광경은

더 이상 볼수가 있다되었던 것이다.

 

나는 회충에다 십이지장충, 간디스토마까지 있었다.

정말 지저분한 아이였던 모양이었다.

그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까지 고생 꽤나 했었다.

 



어렸을 적에는 기생충으로 배가 볼록하더니.

지금은 복부지방으로 인해 배가 볼록하니…….

이래저래 나는 배부른(?) 사람이다

배고픈 사람보다야 훨~낫지 않을까 ㅎㅎㅎ.
김영철아저씨임민희선생님좋아 박진영엄마좋아 

 
 저번주응급실에서대변검사햇는데아직 검사결과를못들엇거든요...ㅠ 대변검사는 기간이좀걸린다해서요....

검사결과나왓음 좀알려주셔요~

아차~ 그리구.. 솔임이지방채혈할수잇게해주세요~ 비행기시간이랑 진료시간이랑 안맞을꺼같아서요..... 너무촉박해요...

저번주응급실에서 지방채혈할수잇게해주라했는데 응급실에선 그게안된다고하드라구요...외래때만가능하다구...

 

 

흠........... 앞으론 약탈때 꼼꼼히잘봐야겟어요..ㅠ 저번에한번그랫엇는데.....

이번에두....약이모질라요..ㅠ 다른건 다 맞게줬는데.... 저번에도그러더니이번에도.... 젤중요한....프로그랍만 14일치로줘야하는데...7일치뿐.... ㅜ 제대병원에서 전에처방받아놓앗던약없으면....또 큰일날뻔햇네요..ㅠ

 

간이식수술후1년이지나갔는데도.....아직도 모든게 다 서툴고..... 이것저것아는것보단모르는게더많네요..후....

그래도 이런 카페가생겨정말좋네요~ ㅎ 편하기두하구요~ 이것저것물어보기두하구~ 교수님께서 직접 답변도해주시공 ㅎㅎㅎ

 

삼촌이 A형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입니다. 옆에서 간호를 해도 감염위험은 없는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합니다.

A. A형 간염이란 A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으로 감염환자의 배설물에 의해 오염된 음식이나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으로 전염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며 어린이 경우는 70%이상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불현성 감염으로 감염 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치유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령이 많을수록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때로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고생을 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느낄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A형 간염의 치료는 아직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과격한 운동이나 활동을 삼가고 안정을 취하며, 알코올 섭취를 금하고, 좋은 영양을 비롯해서 간장 보호제와 같은 약물을 이용해 대증요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A형 간염의 잠복기는 15~50일정도로 평균 한달 정도가 되며 간염증상이 나타나고 3주 정도가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사라지지만, 환자의 10~15%에서는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을 하는 경우가 있고 어린이의 경우 수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증상이 지속되고 재발기간 동안은 대변으로 바이러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을 해야 합니다.

A형 간염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감염예방주사를 맞는 것이며 한국에서는 30세 이상의 성인에게는 의무적으로 감염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항체가 없는 사람이 감염환자와 접촉을 하거나 감염의 위험에 노출이 많은 경우는 감염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손을 씻고 식기를 소독하는 등 위생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말 =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김선복>

역시 나의 팬 댓글 이제서야 보내요^^

얼올희애누나가혼자서도잘하는군요.희애누나가쌤한테도순회버스노선좀갈켜줘

나두 버스 노선 희애한테 물어봐야 겠네요.... 나두 버스 타고파.

얼~~ 울 희애 혼자서도 잘하는군요.
희애야 쌤한테도 순회버스 노선좀 갈켜 줘~^^

희애!! 화이팅!!!
내가 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