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5.2.14
대상자: 세원홈 큰언니
처음으로 혼자 터미널 이용하여 귀가해봅니다. 담당교사는 몰래~ 뒤따라가서 사진찍어보지만 결국 버스 탑승 직접에 들켰네요..~
오~~ 엄샘 스파이는 안되겠네요. 천상 복지사네... ㅋㅋㅋㅋㅋㅋ
큰언니 댁에 가셨다가 에버랜드 야간개장까지 다녀왔다며 이야기 보따리에
덤으로 사진까지~~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더불어 행복했었습니다.^^*
지영씨 언니네 집에 잘 다녀 오세요... 이뻐하는 조카들 용돈도 듬뿍 주고 이모노릇 똑똑히 하고 와요
와 우~~~~훌륭합니다
명절 잘보내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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